2022항저우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전 '안세영선수 금메달획득' 감동! 대단하다, 안세영! 나의 찐 선수 안세영!!

[1세트에서 다친 안세영선수를 보면서 경기장에서 데려오고 싶었습니다. 못보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제발 경기 끝날때까지 다친 다리가 큰 부상으로 나빠지지 않길 기도합니다. 안세영선수 힘내요. 파이팅!]

 

결승전 경기를 마친 직후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의 눈물 (경기를 보면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안세영선수 금메달 획득'

 

경기 중 부상을 이겨내고 투혼으로 역사를 쓴 안세영선수!!

 

안세영선수는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습니다.

중국 천위페이선수를 2-1로 이긴 안세영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테이프를 단단히 동여맨 뒤 수비가 흔들리면서 2세트를 내줬고, 3세트에서는 통증에도 불구하고 리드를 했습니다.

지치고 흔들린 천위페이가 실책을 남발하고, 안세영선수는 정신을 다잡으며 3세트에 몸을 던지는 등 신기의 수비를 재가동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값진 금메달 !! 안세영선수 고생 많았습니다.

 

나에게는 너무나도 값진 안세영선수!  최고입니다!

 

 

안세영선수의 결승전 경기를 본 후 찐찐찐 팬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찐 선수.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경기를 본 후 팬으로써의 소감 

 

" 1세트에서 부상이 있어도 1승을 가져왔고, 2세트에서는 부상으로 부진한 성적을 냈지만, 경기내용 만큼은 2세트도 안세영 승.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팬으로서 마음이 찢어지고, 안쓰럽고, 눈물났습니다. 3세트에서는 정말 설명이 필요없는 선수. 역시는 역시인 안세영. 이 경기는 안세영선수이기 때문에 가능한 경기인 듯 합니다. 마음이 아파 파이팅만 외쳤던 시간입니다. 안세영선수 너무 많이 많이 사랑해요. 나의 영원한 배드민턴 여자단식 선수는 안세영선수 입니다.!!  끝까지 함께하며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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