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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

냉장고 속을 들여다보니, 어제 동생이 사다 주고 간 두 부 한 팩과 작은 참치캔 하나가 보여서 오늘 저녁은 두부참치찌개로 간단하게 해보려 합니다. 국물이 아주 끝내줍니다.^^ 두부참치찌개 만드는법재료준비: 두 부 한 팩, 참치캔 1, 양파 1, 파(적당히), 고추장 1, 고춧가루 2, 설탕 1, 다진 마늘 1, 맛술 1, 후추(톡톡톡), 물 300ml저는 집에 새송이버섯이 있어서 그것도 마지막에 넣어주었답니다.^^(쫄깃쫄깃 맛있습니다.) 저는 동생에게 받은 두부가 두부집에서 만들어 파는 것이라서 일반 마트 두부보다 용량이 커서 양념을  2배를 계량해서 찌개를 끓였습니다. (물은 400ml 정도만 넣었습니다. 0어른 밥숟가락을 이용했습니다.  두부참지찌개 만드는 순서1. 넓은 프라이팬에 양파하나를 채 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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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현충일 입니다. 오전10시 묵념의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갖아보았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쉬다보니 아침부터 어른, 아이 나눠 준비하기 귀찮기도 해서 간단하게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급 토스트가 땡겨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 토스트는 어느시간때나 먹어도 맛있는 먹거리 인듯 합니다.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과정재료 (5인분): 식빵, 버터, 케찹, 마요네즈, 설탕, 계란3개, 슬라이스햄, 치즈, 양배추 1/4 , 당근 1/3, 소금  만드는 방법1. 볼에 야채를 썰어서 담고, 계란 3개+소금 한꼬집 넣어 잘 섞어줍니다. 2. 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토스트에 넣을 속들을 식빵 네모모양처럼 덜어 부쳐줍니다.  3. 버터 두룬 후라이팬에 빵을 살짝 달궜다 꺼내시면 됩니다. ^^ 4. 식빵 한쪽면에 설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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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더워졌습니다. 장 보러 나가니, 식당 이곳저곳서 콩국수개시~라는 포스터?를 붙여 놓았더라고요.^^ 시원한 것이 땡기는 계절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저는 장 보러 나가서 고기만 달랑 사 왔기 때문에 밑반찬을 위해 냉장고를 털어보려 합니다.오이가 딱 1개가 있어서, 급 오이무침 해보았습니다. ^^ 오늘의 반찬 - 오이무침재료준비 오이1개 / 양파 1개 (양파 1/2 적당합니다.) ;저희는 양파를 좋아해서 1개 투척하였습니다.고춧가루 1.5큰술 / 액젓 1.5큰술(멸치액젓, 까나리액젓 등 집에 있는 거 그냥 쓰세요.^^;) / 설탕 1.5큰술 / 고추장 1큰술 / 찐 마늘 0.5 정도이나 저는 얼려놓은 것이 있어서 한 덩어리 투척하였습니다. * 먹기 전 참기름 + 통깨 넣어주세요. (저 분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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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와서 인덕션으로 바꾸고 올해로 3년입니다.^^ 3년간 그럭저럭 ~ 대애충 쓱 닦고 말았던 인덕션 청소를 하였습니다. 하고 나니 거울이 따로 없습니다. ^^ 인덕션 청소 한 날 오전에 두 아들이 거실을 난장판 만드는 동안 저는 인덕션 한 곳. 딱 한 곳^^. 저 한 곳을 청소를 하느라 장인정신의 혼신을 힘을 담아 긁어댔답니다.^^ 시원하고, 후련하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인덕션 청소를 하고 나니~ 비치는 곳곳마다 청소계획을 다시 잡게 됩니다.^^ 이러다 부엌전체가 광이 나겠습니다. 인덕션을 시작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