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
[새번역] 느헤미야기 2장 3장 말씀
[새번역 성경] 느헤미야기 2장과 3장 말씀 느헤미야기 2장 말씀1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 니산월에 나는 왕에게 술을 따르는 일을 맡았다. 왕에게 술을 따라 드리는 어느 날, 왕께서는 나의 안색이 평소와는 달리 좋지 않은 것을 보시고는2 "안색이 좋지 않구나. 아픈 것 같지는 않은데, 무슨 걱정되는 일이라도 있느냐?"하고 물으셨다. 나는 너무나도 황공하여3 "임금님, 만수무강 하시기를 빕니다. 소신의 조상이 묻힌 성읍이 폐허가 되고 성문들이 모두 불에 탔다는 소식을 듣고서, 울적한 마음을 가누지 못한 탓입니다"하고 아뢰었더니,4 "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왕께서 또 나에게 물으셨다.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나서, 5 왕에게 말씀드렸다. "임금님께서 좋으시면, 임금님께서 소신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