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용선 대표팀 '동메달획득'
[카누선수가 이렇게 많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남편과도 삐끄덕거리며 마음 맞지 않아 힘들 때도 있는데,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서 놀라운 성적을 내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 여자 용선 대표팀 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 ] 드래건보트라고 불리는 용선은 10명의 패들러와 키잡이, 드러머 등 12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종목으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하재흥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용선 대표팀에는 이현주, 차태희, 김현희, 정지원, 조수빈, 주연우, 주희, 임성화, 탁수진, 윤예봄, 변은정, 김여진, 김다빈, 한솔희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4분 55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