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월5일 빛났던 배드민턴 경기 / 배드민턴 6일 경기일정
[배드민턴 모든 경기를 두돌이 안된 아들과 함께 짝짝짝 박수를 치며 알콩달콩 보면서 '우리 아들도 배드민턴' 이라는 멘트도 해가며 주책맞은 내 모습에 부끄럽기도 했지만, 코트를 이리 저리 뛰고 있는 선수들이 내 새끼인마냥 뿌듯함 한가득을 얼굴에 머금었던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너무 멋있고, 빛났던 우리 배드민턴 선수들을 기억하며 오늘 경기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10월 5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단식 8강전 (안세영), 혼성복식 8강전(서승재, 채유정), 남자복식 8강전(최솔규, 김원호), 여자복식 8강전(김소영, 공희용/이소희,백하나)" 경기를 펼쳤습니다. 배드민턴 네 종목 8강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고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여자 복식 두 조가 결..